옛 이단, 새 얼굴 9부: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은 다른가 — 마르키온주의
2세기의 한 부유한 선주가 성경을 가위로 잘랐다. 오늘도 많은 강단이 같은 가위를 들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진리를 향한 정직한 물음과 사유가 머무는 공간, 현대 신학의 흐름 속에서 개혁주의 가치를 탐구합니다.
2세기의 한 부유한 선주가 성경을 가위로 잘랐다. 오늘도 많은 강단이 같은 가위를 들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심판의 자리에서 터진 첫 복음의 말씀 — 한 구절 안에 담긴 창조·타락·은혜언약·그리스도의 승리·완성.
회심의 회개는 단 한 번, 그러나 신자의 일상은 날마다의 회개로 이어집니다. 위축된 마음이 아니라 자녀의 마음으로 아버지께 나아가는 길을 함께 걸어요.
바벨론의 그림자 아래서 예레미야가 본 언약의 완성 — 돌판에서 심령으로 옮겨진 법, 그리고 기억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이슬람은 유일신·성경·예수를 인정하는 듯 보인다. 그러나 삼위일체 부정, 성경 변조론, 십자가 부정, 저울의 구원론이라는 네 지점에서 '인정'은 '재창작'임이 드러난다.
유기의 문제, 운명론과의 차이, 전도의 동기, 그리고 예정론이 신자에게 주는 흔들리지 않는 확신까지 — 예정론의 나머지 절반을 마주한다.
예정론은 왜 불편한가 — 성경이 말하는 무조건적 선택의 의미와,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바울의 답변을 따라간다.
행 17:11 베뢰아인은 간절히 받되 날마다 상고했다. 설교자 우상화·무비판적 흡수·비평적 냉소를 넘어, 받음과 검증이 함께 있는 성경적 청취를 회복한다.
연옥, 죽은 자를 위한 기도, 공로, 성인 전구, 면벌부. 이 다섯 교리는 공교롭게도 모두 히브리 정경 바깥에서 증거 본문을 가져온다. 책 7권의 차이가 교리 지형 전체를 다시 그린다.
사탄은 하나님의 대등한 적수가 아니라 피조된 반역자이며, 십자가에서 이미 결정적으로 패배한 존재다.
하나님의 의는 어떻게 율법 밖에서 나타났으며, 죄인은 어떻게 의롭다 함을 받는가. 로마서 3장의 칭의 선언을 주해한다.
빌립보서 2장 케노시스 찬가를 개혁주의 기독론으로 읽는다. 신성 포기가 아니라 신적 영광의 자발적 감춤, 비하와 승귀의 두 상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