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친구 요나단 — 진짜 친구란?

#성경 속 어린이 영웅들#요나단#우정#사랑

여러분, 친한 친구가 있나요?

같이 밥 먹고, 같이 놀고, 어떤 이야기든 다 할 수 있는 친구요. 그런데 혹시 이런 생각을 해 본 적 있나요?

진짜 친구는 어떤 사람일까?


왕자가 된 친구

아주 오래전, 이스라엘에 요나단이라는 왕자가 살았어요.

요나단의 아빠는 사울 왕이에요. 왕의 아들이니까 언젠가 왕이 될 수도 있는 자리였어요.

그런데 어느 날, 다윗이라는 소년이 큰 골리앗을 물리쳤어요. 온 나라가 다윗을 칭찬했어요.

요나단은 다윗과 이야기를 나눴어요. 그 순간, 마음이 쿵! 했어요.

다윗이 사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본 요나단은 이미 맘속으로 다윗을 매우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목숨처럼 아끼고 사랑했습니다.

— 사무엘상 18:1


겉옷을 벗어 준 요나단

요나단은 다윗과 영원한 친구가 되기로 약속했어요.

그리고 정말 깜짝 놀랄 일을 했어요.

요나단은 자기 겉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었습니다. 또 자기의 갑옷과 칼과 활과 띠까지 모두 주었습니다.

— 사무엘상 18:4

왕자가 자기 옷을 벗어 줬어요. 칼도, 활도 다 줬어요.

이건 그냥 선물이 아니에요. “나는 네 편이야. 너를 진심으로 아껴.” 라는 마음이에요.


진짜 친구는요

요나단은 왕자였어요. 다윗보다 훨씬 높은 자리에 있었어요.

그런데도 다윗이 잘되는 걸 질투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더 기뻐해 줬어요.

진짜 친구는 이런 사람이에요.

  • 내가 잘될 때 같이 기뻐해 주는 사람
  • 내가 힘들 때 옆에 있어 주는 사람
  • 나를 위해 뭔가를 포기할 수 있는 사람

우리도 요나단 같은 친구가 될 수 있어요. 예수님이 그렇게 도와주실 거예요!


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저도 요나단처럼 진짜 친구가 되고 싶어요. 친구가 잘될 때 질투하지 않고 같이 기뻐하게 해 주세요.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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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