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누가 만들었어요?

#궁금해요#신론#영원

나만 이런 생각 한 게 아니야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이 들었을 거야.

“하나님이 세상을 만들었다고요? 그럼 하나님은 누가 만들었어요?”

이 질문이 머릿속에 떠오른 적 있니? 사실 이건 아주 자연스럽고 똑똑한 질문이야. 우리 주변의 모든 것엔 시작이 있잖아. 강아지는 엄마 강아지에게서 태어났고, 책상은 누군가가 만들었고, 우주도 언제가 시작됐다고 과학자들은 말해. 그래서 “그럼 하나님의 시작은 뭐야?” 하고 묻는 건 너무 당연한 거야.


성경이 알려주는 놀라운 사실

사실 하나님은 시작이 없는 분이야. 이상하게 들리지? 잠깐, 같이 읽어보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창세기 1:1

“태초”는 “시간의 시작”이라는 뜻이야. 그런데 하나님은 그 “태초” 이전부터 이미 계셨어. 즉, 시간이 생기기 전부터 하나님은 존재하셨다는 거야.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 시편 90:2

이 구절에서 “영원부터 영원까지”라는 말이 보이지? 하나님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이 언제나 계신 분이야. 시간 안에 갇혀 있지 않으셔.


이렇게 생각해봐

우리가 사는 세상을 상상해봐. 시간, 공간, 물질 — 이 모든 게 하나님이 만드신 거야. 하나님은 이 모든 걸 만드신 분이니까, 그것들 안에 갇혀 계시지 않아.

쉽게 비유하면 이래. 네가 그림을 그렸다고 생각해봐. 그 그림 속 등장인물들은 종이 안에 있어. 그런데 너는 종이 밖에 있잖아? 그림 속 사람이 “이 그림은 누가 그렸을까? 그리고 그 사람은 누가 만들었을까?” 하고 물어봐도, 사실 그 사람은 종이 밖에 있는 너를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울 거야.

하나님이 딱 그런 분이야.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만드신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 이전에 뭐가 있었나요?”라는 질문 자체가 하나님께는 해당이 안 돼. 하나님은 아무도 만들지 않으셨어.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이야.


같이 생각해봐요

  • 시간이 없다면 어떤 느낌일까? 우리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하나님은 항상 그런 존재야.
  • 하나님이 시작도 끝도 없는 분이라면, 우리에게 하신 약속도 절대 사라지지 않겠지?
  • 이런 하나님이 나를 알고, 나를 사랑하신다는 게 어떻게 느껴지니?

기도해봐요

하나님, 저는 작은 것도 이해하기 어려운데,
하나님은 시작도 끝도 없이 계신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 크고 놀라우신 하나님이 저를 아신다는 게 신기하고 감사해요.
더 알고 싶어요. 더 가까이 느끼고 싶어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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