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이 너무 궁금해!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브라키오사우루스…
공룡 이름을 줄줄 외우는 친구 있니? 공룡은 정말 신기하지. 저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생물이 실제로 지구에 살았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야. 그런데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어.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다면, 공룡도 하나님이 만드신 건가요? 성경에는 공룡이 나오나요?”
아주 좋은 질문이야! 같이 알아보자.
하나님이 모든 생물을 만드셨어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이 세상을 어떻게 만드셨는지 알려주는 곳이야. 다섯째 날과 여섯째 날에 하나님은 온갖 동물을 만드셨어.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 창세기 1:21
여기서 “큰 바다 짐승들”이라는 표현이 눈에 띄지? 아주 크고 강력한 생물들도 하나님이 다 만드셨다는 거야. 공룡처럼 거대한 동물들도 당연히 하나님의 작품이야.
성경에 공룡이 나온다고요?
성경에는 “공룡(dinosaur)“이라는 단어가 직접 나오지는 않아. “공룡”이라는 이름은 1842년에 과학자들이 만든 단어거든. 성경은 그보다 훨씬 오래전에 쓰였으니까.
그런데 성경에 공룡처럼 보이는 동물이 묘사된 곳이 있어. 욥기 40장을 읽어봐.
“이제 소 같이 풀을 먹는 베헤못을 볼지어다 내가 너를 만든 것 같이 그것도 만들었느니라 그것의 힘은 허리에 있고 그 뚝심은 배의 힘줄에 있으며 그것이 꼬리 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고 그 넓적다리 힘줄은 서로 얽혀 있으며 그 뼈는 놋관 같고 그 뼈대는 쇠 막대기 같으니.” — 욥기 40:15-18
“베헤못”이라는 생물이야. 꼬리가 백향목(아주 큰 나무!)처럼 흔들린다고 했어. 뼈는 놋관처럼 굵고, 뼈대는 쇠 막대기 같대. 이 묘사가 어떤 동물과 비슷하게 들리지? 많은 사람들이 이 베헤못이 우리가 공룡이라고 부르는 생물과 닮았다고 생각해.
하나님이 욥에게 이 동물을 소개하시면서 하신 말씀도 눈여겨봐. “내가 너를 만든 것 같이 그것도 만들었느니라.” — 공룡도 사람처럼 하나님이 직접 만드셨다는 거야.
그럼 공룡은 왜 사라졌을까?
공룡이 왜 멸종했는지에 대해 과학자들은 여러 가설을 연구하고 있어. 소행성 충돌, 기후 변화 같은 이야기들이야. 성경은 공룡이 사라진 정확한 이유를 설명하진 않아.
중요한 건 이거야. 공룡이 존재했다는 것, 그리고 그 공룡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 공룡의 화석을 보면서 우리는 “와, 하나님이 이렇게 엄청난 동물도 만드셨구나!” 하고 감탄할 수 있어.
같이 생각해봐요
- 공룡처럼 거대하고 강한 동물을 만드신 하나님은 얼마나 크신 분일까?
- 성경에 나오는 “베헤못”이 공룡이라면, 욥은 실제로 그 동물을 봤을까?
-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들 중 네가 가장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건 뭐야?
기도해봐요
하나님, 공룡 같은 엄청난 동물도 다 하나님이 만드셨다는 걸 알게 됐어요.
세상을 이렇게 크고 다양하고 신기하게 만드신 하나님이 정말 대단하세요.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볼 때마다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싶어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