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예수님 — 성전에서 선생님들과 대화한 소년

#성경영웅#예수님#지혜

너도 궁금한 게 많니?

“왜 하늘은 파란색이야?” “별은 왜 밤에만 보여?” “하나님은 어디에 계셔?”

질문이 생기면 어떻게 하니? 선생님께 물어보지?

예수님도 어릴 때 질문을 아주 좋아하셨어. 그런데 예수님의 질문은 정말 특별했단다.


성전에서 생긴 일

예수님이 열두 살이 됐을 때였어. 마리아와 요셉은 예루살렘 성전에 예배를 드리러 갔어. 예수님도 함께 갔지.

예배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그런데 이상해. 예수님이 안 보이는 거야!

마리아와 요셉은 깜짝 놀랐어. “예수야, 예수야!” 친척들 사이에서 찾아봤어. 없어. 친구들한테 물어봤어. 모른대.

하루가 지났어. 이틀이 지났어. 사흘째 되던 날, 드디어 예수님을 찾았어.

어디서? 바로 성전에서!


선생님들이 깜짝 놀랐어

성전 안에는 똑똑한 선생님들이 많이 앉아 있었어. 그 선생님들 한가운데 열두 살 예수님이 앉아 있었어.

예수님은 선생님들의 말을 듣고 있었어. 그리고 질문도 하고, 대답도 하고 있었어.

선생님들은 입이 떡 벌어졌어. “이 아이가 어떻게 이런 걸 알지?” “우리보다 더 깊이 생각하는 것 같은데?”

성경에 이렇게 나와 있어.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나니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여기더라.” — 누가복음 2:46-47


엄마가 뭐라고 하셨을까?

마리아 어머니는 예수님을 보자마자 말했어.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 누가복음 2:48

아마 마리아는 걱정도 됐지만, 정말 많이 보고 싶었을 거야.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어.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 누가복음 2:49

예수님은 하나님의 집, 성전에 머물러 있었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게 예수님에게는 가장 중요한 일이었거든.


그래도 예수님은 순종하셨어

그 뒤에 어떻게 됐을까? 예수님은 마리아와 요셉을 따라 집으로 돌아갔어. 그리고 부모님께 순종했어.

성경은 이렇게 말해.

“예수께서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 누가복음 2:51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어. 그런데도 부모님 말씀을 잘 들으셨어. 그리고 날마다 더 지혜롭고 건강하게 자라셨어.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 누가복음 2:52


우리도 할 수 있어!

예수님은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했어. 선생님들에게 열심히 듣고, 질문하고, 생각했어.

너도 성경 말씀이 궁금하면 물어봐. 선생님께, 부모님께, 하나님께!

그리고 부모님 말씀도 잘 들어. 예수님도 그렇게 하셨거든. 😊


같이 기도해요

하나님 아버지, 어린 예수님처럼 저도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게 해 주세요. 궁금한 게 생기면 용기 있게 질문하게 해 주세요. 부모님과 선생님께 순종하는 어린이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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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