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마리아 사람 — 진짜 친구란?

#예수님비유#사마리아인#이웃사랑

진짜 친구는 어떤 사람일까요?

여러분, 넘어져서 무릎을 다친 적 있나요? 그때 옆에 있던 친구가 뭐라고 했나요? “괜찮아?” 하고 손을 내밀어 줬나요?

오늘 예수님이 들려주신 이야기가 있어요. 진짜 친구가 누구인지 알려 주는 이야기예요.


이야기가 시작돼요

어느 날, 한 사람이 길을 걷고 있었어요. 그런데 나쁜 사람들이 달려들었어요. 옷도 빼앗고, 때리고, 도망가 버렸어요. 그 사람은 길에 쓰러져 꼼짝도 못 했어요.


세 사람이 지나갔어요

첫 번째로, 성전에서 일하는 제사장 아저씨가 왔어요. 보고는… 그냥 반대쪽으로 지나갔어요.

두 번째로, 레위인 아저씨가 왔어요. 보고는… 역시 그냥 지나갔어요.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어요. 쓰러진 사람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사마리아 사람이 왔어요

세 번째로, 사마리아 사람 아저씨가 왔어요. 사마리아 사람은 유대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던 사람이에요. 그런데 이 아저씨가 어떻게 했을까요?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 누가복음 10:33–34

무릎을 꿇고 상처를 닦아 줬어요. 포도주로 소독하고, 천으로 꼭 감아 줬어요. 자기 나귀에 태워서 여관까지 데려갔어요. 심지어 여관 주인에게 돈을 주면서 말했어요.

“이 사람을 잘 돌봐 주세요. 더 드는 게 있으면 제가 돌아올 때 드릴게요.”


예수님이 물으셨어요

이야기를 마치고 예수님이 물으셨어요.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 누가복음 10:36

정답이 뭔지 알겠죠? 맞아요, 도와준 사람이에요!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 누가복음 10:37


진짜 친구는요

진짜 친구는 잘생긴 사람이 아니에요. 같은 동네 사람이 아니어도 돼요.

힘들 때 곁에 있어 주는 사람이 진짜 친구예요. 도움이 필요할 때 손을 내미는 사람이 진짜 친구예요.

나는 누군가의 진짜 친구가 될 수 있어요. 친구가 넘어지면 일으켜 주세요. 친구가 울면 “왜 그래?” 하고 물어봐 주세요. 그게 바로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에요.


함께 기도해요

예수님, 저도 좋은 사마리아 사람처럼 되고 싶어요. 힘든 친구를 그냥 지나치지 않게 해 주세요. 작은 손으로도 도울 수 있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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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