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의 소년 — 도시락 하나로 5000명을 먹이다

#성경영웅#나눔#기적

도시락이 작아도 괜찮아요

여러분, 아침에 도시락을 싸 본 적 있나요? 빵 두 개, 물고기 두 마리. 딱 나 하나 먹을 분량이에요.

오늘 이야기는 바로 그 작은 도시락을 가진 소년의 이야기예요.


성경 이야기

예수님이 갈릴리 바닷가 언덕에 앉아 말씀을 가르치셨어요. 사람들이 얼마나 모였을까요? 무려 5000명이에요! 어른들만요. 여자와 아이들까지 합치면 훨씬 더 많았을 거예요.

해가 기울어지자 제자들이 걱정했어요. “여기는 빈 들판이에요. 사람들이 배고플 텐데요.”

예수님이 빌립에게 물으셨어요.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제자들이 두리번거렸어요. 그때 안드레가 한 소년을 데려왔어요.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 요한복음 6:9

소년은 예수님께 자기 도시락을 드렸어요. 도망가지 않았어요. “이게 다야, 별것 없어” 하고 숨기지 않았어요. 있는 그대로 드렸어요.

예수님은 떡을 들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리셨어요. 그리고 나눠 주기 시작하셨어요.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겼어요. 나눠 줘도, 나눠 줘도 줄어들지 않았어요!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 요한복음 6:11

5000명이 배불리 먹었어요.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으니 바구니 열두 개에 가득 찼어요!


적용 — 내 도시락은 뭘까요?

이 소년은 유명한 사람이 아니었어요. 이름도 성경에 없어요. 그냥 평범한 아이였어요.

하지만 이 소년은 한 가지를 잘했어요. 예수님께 드렸어요.

우리도 마찬가지예요. “나는 어려서 할 수 있는 게 없어.”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돼요.

작은 것이라도 예수님 손에 드리면, 예수님이 크게 쓰세요.

내 웃음, 내 친절한 말 한마디, 내 도움의 손길. 그게 바로 예수님께 드릴 수 있는 도시락이에요.


함께 기도해요

예수님, 저도 가진 것이 작아도 드릴게요. 제 마음을, 제 시간을, 제 친절을 드릴게요. 예수님이 받아 주시고 크게 쓰실 줄 믿어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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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