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눈을 떴을 때
잠에서 깨어나 눈을 떴어요. 빛이 들어오고, 방 안이 보였어요. 숨을 쉬었어요. 심장이 두근두근 뛰었어요.
그런데 우리는 이것을 그냥 당연하게 생각해요.
정말 당연한 걸까요?
눈이 얼마나 신기한지 알아요?
우리 눈은 카메라예요. 근데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카메라예요.
어두운 곳에 가면 눈동자가 커져요. 밝은 곳에 가면 눈동자가 작아져요.
혼자서요! 우리가 아무것도 안 해도요!
멀리 있는 산도 보이고, 가까운 글씨도 보여요. 사람 얼굴을 보면 “저 사람이 웃고 있네!” 하고 알 수 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카메라도 우리 눈처럼 잘 할 수 없어요.
심장은 얼마나 열심히 일할까요?
지금 이 순간, 여러분 심장이 뛰고 있어요.
잘 때도 뛰어요. 밥 먹을 때도 뛰어요. 놀 때도, 공부할 때도, 계속 뛰어요.
하루에 10만 번 뛰어요! 멈추지 않고요.
심장이 피를 온몸에 보내 줘요. 그 피가 산소를 들고 돌아다니며 우리 몸 구석구석을 살려요.
쉬지 않고 일하는 심장, 정말 놀랍지 않아요?
귀는 소리를 어떻게 들을까요?
공기가 흔들려요. 그 흔들림이 귀 속으로 들어와요. 귀 안에 있는 아주 작은 뼈 세 개가 그 흔들림을 받아요. 그다음 뇌에 전달되어요. 그러면 우리가 “소리”를 들어요.
이 모든 일이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나요.
친구 목소리, 새 소리, 음악 소리. 귀가 없으면 아무것도 들을 수 없어요.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우리 몸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은 성경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 시편 139편 14절
**“심히 기묘하심이라”**는 말이 무슨 뜻일까요?
“정말, 정말, 정말 신기하게 만드셨다!”는 뜻이에요.
하나님도 우리 몸이 얼마나 신기한지 알고 계세요. 그리고 그렇게 만드신 분도 하나님이에요.
감사 기도를 드려요
오늘 배운 것들을 생각하며 같이 기도해요.
하나님 아버지,
제 눈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예쁜 꽃도 보이고, 친구 얼굴도 보여요.
제 귀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노래도 들리고, 엄마 목소리도 들려요.
제 심장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쉬지 않고 일해 주는 심장이 있어서 살 수 있어요.
제 몸은 정말 신기해요. 이렇게 신기하게 만들어 주신 하나님, 감사해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해요, 아멘.
오늘의 이야기 정리
- 눈은 스스로 밝기를 조절해요
- 심장은 하루에 10만 번 뛰어요
- 귀는 공기의 흔들림으로 소리를 들어요
- 이 모든 몸을 하나님이 만드셨어요
내일 아침, 눈을 뜨면 이렇게 생각해 봐요.
“하나님, 오늘도 제 몸을 살아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